ROE에 이어서 저평가주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있는데요. 

해당 지표는 EPS와 PER입니다.

 

EPS란? Earnings per share
예상 주당 순이익
예상 세후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
예상 세후 순이익 / 발행주식수

 

EPS는 쉽게 말하면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순이익금"을 말합니다.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
주가 / EPS

PER"순이익 1원을 증권 시장이 얼마로 평가하고 있는가?"를 말합니다. 

PER가 상대적으로 낮다면 저평가되어 있고, 높다면 고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예시로 드는 "JW중외제약" 자료입니다.

중외제약의 EPS를 보면 점점 증가함을 볼 수 있는데요. 순이익의 증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제약회사들과의 PER비교를 봤을 때 일반적으로 PER은 10~15 사에로 형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중외제약의 적정 주가를 반영해 보자면 23/12(E) 예측 실적을 기준으로 반영하고

기존의 제약회사의 PER + AI 신약 개발 뉴스 반영을 토대로

보수적 PER 20를 잡고 예측 주가를 계산하면 49,400= 2470(EPS) * 20(PER)

현재가(23.8.14 종가) 44650 보다 상승여력은 있다?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토는 필요하겠죠? 

 

 

 오늘 정리한 내용은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도서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윤재수 지음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aver?code=001060 

 

네이버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장지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 제공

finance.naver.com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4741&cid=43667&categoryId=43667 

 

주가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terms.naver.com

 

 

 지금 내가 투자한 주식이 저평가인가? 아님 고평가 되어있는가?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모를 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ROE를 기준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ROE란 무엇일까요? 

ROE란? (Retrun on Equity)
사전적 의미로는 자기자본이익률 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평균자기자본) X 100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나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

 

이해를 돕기위해 네이버 증권에서 JW중외제약의 재무제표를 가져와 봤습니다. 

22년 실적 기준으로 ROE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 입니다. (= 주주지분 대비 수익성이 강화된다)

14.44%(22A) -> 22.65%(23E) -> 21.08%(24E)

따라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라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 ROE가 은행 이자율보다 높아야 함 (5~20%)

- 10%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

 

 

 

ROE를 확인할 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업외 수익이 있는지 감사보고서를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처분익, 환차익과 같은 1회성 영업외 손익이 포함되어있어서...)

2. 과거수치도 참고해야 하지만 미래수치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증감 추세 확인)

3. 미래수치는 애널리스트가 예측한 수치 (따라서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4.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 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니다.

 

 

※자본금 = 회사 설립할 때 투자된 비용 ( 발생 시 1주당 액면가 X 총 주식수 )

 

 

 오늘 정리한 내용은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도서를 읽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조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 지음

- https://namu.wiki/w/%EC%9E%90%EA%B8%B0%EC%9E%90%EB%B3%B8%EC%9D%B4%EC%9D%B5%EB%A5%A0

 

자기자본이익률 - 나무위키

자기자본이익률 /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1][2] ×100 (%)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

namu.wiki

 

-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aver?code=001060&target=finsum_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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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에서 코콤의 주가 흐름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아직까진 상승보다는 우하향 또는 보합할 것으로 (일단?) 결론 지었다. 이번에는 현재 코콤이라는 회사가 망하진 않을지? 재무제표와 건설 경기를 분석해보려 한다. 정말 투자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고 코콤의 안정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다.

 

 

 

1. 코콤이 망하진 않을 것인가?


① 재무제표 분석 (포괄손익계산서, 재무 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제 42 기 3분기
제 41 기 3분기
3개월 누적 3개월 누적
수익(매출액) 21,468,585,575 66,569,640,559 29,356,274,931 77,189,637,116
매출원가 16,432,462,073 51,518,067,418 20,400,139,868 56,800,271,657
매출총이익 5,036,123,502 15,051,573,141 8,956,135,063 20,389,365,459
판매비와관리비 2,966,542,071 9,176,241,720 4,482,646,322 10,980,000,056
연구개발비 889,190,120 2,594,467,773 756,552,233 2,400,088,147
영업이익(손실) 1,180,391,311 3,280,863,648 3,716,936,508 7,009,277,256
금융수익 38,542,852 183,639,632 (63,521,587) 78,227,776
금융원가 (4,265,014) 74,913,502 150,233,961 185,989,600
기타영업외이익 427,845,644 1,810,673,446 338,472,644 1,198,521,854
기타영업외비용 346,977,128 882,661,187 266,818,000 830,946,766
관계기업투자이익(손실) 93,031 332,546 92,901 95,072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1,304,160,724 4,317,934,583 3,574,928,505 7,269,185,592
법인세비용 322,746,518 1,026,124,235 819,437,594 2,501,367,099
당기순이익(손실) 981,414,206 3,291,810,348 2,755,490,911 4,767,818,493
총포괄손익 981,414,206 3,291,810,348 2,755,490,911 4,767,818,493
제 42 기 3분기 2021.01.01 부터 2021.09.30 까지
제 41 기 3분기 2020.01.01 부터 2020.09.30 까지
(단위 : 원)
 기준 : 2021년 9월 3분기말 분기보고서

 

 <재무 상태표>

  제 42 기 3분기말 제 41 기말
자산    
 유동자산 73,193,366,922 71,820,687,775
 자산총계 159,431,569,136 151,267,856,583
부채    
 유동부채 20,375,759,615 20,067,637,788
 부채총계 36,213,740,516 28,769,158,076
자본    
 자본총계 123,217,828,620 122,498,698,507
제 42 기 3분기말 2021.09.30 현재
제 41 기말          2020.12.31 현재
(단위 : 원)
 기준 : 2021년 9월 3분기말 분기보고서

 재무제표의 포괄손익계산서 및 재무상태표를 보면 알수 있듯, 코콤은 지속적으로 3분기 기준 30억 이상의 순익을 얻고 있는 상황이며, 전체 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23%, 유동 자산 중 유동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27%로 회사의 운영 자체는 안정적인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코콤의 스마트 홈이라는 제품 특성상 매출은 건설 경기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와 관련한 건설 경기를 살펴보면 장기적인 매출의 방향성을 유추할 수 있다.

 

② 건설 경기 (건설협회 2021년도 4분기 주요 건설 통계)

 

 아래의 대한 건설협회 2021년도 4분기 주요 건설 통계를 참조해 보면, 주택 건설 현황은 17년도를 기점으로 떨어지다 20년도를 기점으로 다시 오르고 있다. 그럼 22년부터의 건설 현황은 어떻게 될까? 인구 성장률을 기준으로 보면 2020년을 기점으로 2040년대까지 5200만명을 유지하며 경제활동인구(15세~64세)는 점점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표를 바탕으로 건설 경기는 최소 2030년까지는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약간의 호황은 올 것으로 판단된다.  

 

 

 

 

2. 결론


 

 코콤 주가의 흐름은 별도의 이슈가 없는 한 현재의 주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코콤의 재무제표를 통해 볼 수 있듯, 지속적인 수익 그리고 자본 흐름이 안정적이며, 향후 건설 경기 또한 2030년대 까진 큰 감소세를 갖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변수가 생긴다면 때에 맞춰 반응하는 것은 필수다.)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코콤과 같은 사업은 영위하는 코맥스 간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좀 더 나은 회사를 검토하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홈 섹터에 묶여있는 유관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코콤에 대한 블로깅은 마무리 짓겠다. 

 

 

 

 

*Reference

- 다트 코콤 2021 3분기 분기보고서 자료 : https://dart.fss.or.kr/

- 대한 건설 협회 자료 : http://www.cak.or.kr/board/boardList.do?boardId=statistic_build&menuId=86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콤의 주가가 어떤 뉴스에 따라 주가의 상승과 하락이 반영되었는지 확인하여, 연관성을 확인하고 향후 주가 변동이 어떻게 될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14, '15년도에 스마트홈+IOT+삼전 이슈에 물려 상승했으나, 현재는 앞선 이슈만큼의 강력한 태마가 적은 상황임으로 우하향 또는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1. 코콤 주가 분석


 

 코콤의 주가 상승은 크게 4번으로 나눌 수 있다. 

① 14년 2~5월 : 스마트 홈/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이하 IOT)/삼성전자 관련주

② 14년 11월~15년 3월 : 스마트 홈/IOT/삼성전자/어린이집 CCTV 관련주

③ 15년 7월~11월 : 삼성전자/어린이집 CCTV 관련주

④ 20년 1월~7월 : 코로나 기술적 반등(+스마트 홈/수술실 CCTV의무화 관련주/스마트 그리드/스마트 시티)

 

 결과적으로 보면 코콤의 주가를 움직이는 키워드는 스마트 홈/IOT/삼성전자/CCTV이다. 추가적으로 최근에는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 시티(K-City Network)에도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① 14년 2~5월 : 스마트 홈/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이하 IOT)/삼성전자 관련하여 상승

 

 

 뉴스 키워드를 보면 알 수 있 듯, 삼성+스마트 홈+IOT라는 키워드가 합쳐져 직접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코콤사의 주가가 200%이상 상승했다. (주가 : 3000원 → 7000원) 

 스마트 홈, 사물인터넷이라는 섹터가 출발점에 있던 시기여서 해당 회사의 주가가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급등할 수 있었다. 

 

 

14년 11월~15년 3월 : 스마트 홈/IOT/삼성전자/어린이집 CCTV 관련하여 상승

 

 

 4~5개월이란 기간 동안 스마트 홈 + IOT + 삼성전자 스마트홈 + 어린이집 CCTV 관련주로 400% 이상 상승 했다. (주가 : 4000원 → 17000원) 어린이집 CCTV 의무화라는 키워드가 추가되었고 해당 법안은 실제로 15년도 8~9월 즘에 시행되었다. 다음에서도 보겠지만 해당 시점에도 주가가 상승되었다.

 

 

15년 7월~11월 : 삼성전자/어린이집 CCTV 관련주

 

 

 4개월이란 기간 동안 삼성전자 스마트홈 / 어린이집 CCTV 관련하여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였다. (주가 :13000원 → 16000원) 사실상 어린이집 CCTV 및 삼성전자+스마트 홈 이슈는 이때를 기점으로 소멸하였고, 뒤에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듯. 지속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④ 20년 1월~7월 : 코로나 기술적 반등(+스마트 홈/수술실 CCTV 의무화 관련주/스마트 그리드/스마트 시티)

 

 

 가장 최근인 20년도 초의 코로나 이슈로 인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주가 전반적인 SALE이 들어갔었고, 양적완화로 인해 시중의 넘쳐나는 현금흐름이 약 200% 이상의 주가 상승을 만들었다. (주가 : 4000원→9000원)

 이후 대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하락 중이다.

 

⑤ 결론

 향후 당사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이슈는 수술실 CCTV 의무화/ 스마트 그리드/ K-City Network라는 추가적인 이슈들이 있다. 하지만 해당 이슈들이 이전과 같이 높은 폭의 주가 상승을 갖고 오진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술실 CCTV 의무화는 '21년부터 2년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23년부터 시행으로 기간이 1년이나 남아 아직 멀었다. 스마트 그리드의 경우 당사의 스마트홈 사업이 간접적이기 때문에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이고,  K-City Network의

 

 다음에는 해당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회사 자체에 리스크가 없는지? 검토하기 위해 재무제표 분석토록 하겠다,

 

 

 

*Reference

- '14년 2월 코콤 뉴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464401

- '14년 3월 코콤 뉴스 : https://www.etoday.co.kr/news/view/879494

- '14년 4월 코콤 뉴스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0806606052512&mediaCodeNo=257&OutLnkChk=Y 

- '14년 5월 코콤 뉴스 : https://www.etoday.co.kr/news/view/923547

- '14년 11월 코콤 뉴스 : https://www.etnews.com/20141110000334

- '14년 12월 코콤 뉴스 : https://www.fnnews.com/news/201412261554087247

- '15년 2월 코콤 뉴스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502118404a

- '15년 2월 코콤 뉴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25000254&a=99

- '15년 8월 코콤 뉴스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50831000318

- '15년 9월 코콤 뉴스 :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5092112716?nv=o

- '21년 5월 코콤 뉴스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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